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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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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약력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 15회 (2002 - ) 엄윤숙, 엄윤영 2인전 21회 (1987 - ) Women In - Between (2012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초대전) 봄이 오는 길목전 엄윤영-권혁 (2012 갤러리 몽마르트 초대전) 부산전업 미술인 아트페어 (2011 부산문화회관 전시실) 울진 금강송 그림전 (2011 울진 청소년수련관) 한국 구상 대제전 (2008,2009,2011,2013,2015 서울 한가람 미술관) 영남 구상의 진수전 (2011 포스코 갤러리) 부산 미술대전 통합대상 수상 (2004 부산 시립미술관) KAF 2005 코리아 아트페스티벌 (2005 서울 세종 문화회관) MANIF 서울 국제 아트페어 (2004 서울 예술의 전당) 신작전 (2000~ ) 단체 초대전 다수 참여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 작가 설명

    [작가노트] 생각과 마음으로는 많은 나무들을 그렸다. 그러나 현실은 한 그루의 나무도 그리지 못한 듯하다. 닮고 싶은 생명체라 말하며 좋아한다, 감사한다 하면서 진심을 다해 행동으로 실천하진 않았다. 침묵의 삶도 배우지 않고 필요없는 말과 행동도 많이 하며 살았고, 다른 생명을 위해 희생적이지도 않았다. 한 그루의 나무도 심고 키워가며 살지 못했다. 고통을 인내하고 감수하는 강인한 힘도 배우지 못했다. 그러니 어떤 부분으로든 작가의 성향이 묻어나는 그림이 항상 부족했음이 당연하다. 미완의 인간이 미완의 그림을 그리며 살다간다. 언제나 부족한 그림도 ‘어때?’ 하고 물으면 엄지손가락을 힘있게 올려 보이시며 격려하고 칭찬해 주시던 어머니의 사랑이 내 그림의 힘이었던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사랑 받는다는 것은 귀하고 소중해진다. 그림 또한 누군가의 사랑을 받으며 귀해지고 소중해진다. 그림세계를 사랑하고 아끼시던 어머니를 위해 내 생애 모든 그림은 어머니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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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계도(畵系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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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1개 작품 (아트서울전 10점, 티마니프전 1점, , AP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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